Feb 23, 2008

내가 알고 있는 것..


우리 막내(수라미)가 태어났을 때..

나는 내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막내가 셋째니까.. ㅋㅋ

그러나 그게 그렇지 않다는 걸 아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언제나 새롭다는건 놀라운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여기고 있는 많은 일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나의 태도는 마치 모든 걸 다 아는 듯이..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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